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님께서는, 에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버려진 것이 아니라 뿌려진 것이다 or Bloom where you are planted
이방 나라의 왕이 순순히 내어준다는게 말이 되는가? 사람뿐만 아니라 성전의 물건들까지도.
그러나 역사적 사실로 밝혀진 고레스의 칙령
본인이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지는 않았으나 하나님의 계획, 예언안에 자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한 고레스(이사야 45:1 태어나기 100년전에 이름을 언급된 예언)
다니엘 6:28 바로 이 사람 다니엘은 다리우스 왕이 다스리는 동안과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다스리는 동안에 잘 살았다.
하나님이 “내 백성을 보내라”했을 때, 악화일로로 달렸던 이집트의 바로와 구별되는 선택
여러가지 면에서 출애굽 당시와 비교되는 포로귀환
가뭄을 피해, 요셉의 초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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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벌을 받아 타의에 의해 |
400년동안 지위가 변하여 괴로운 노예생활 |
포로로 잡혀가 70년, 고위직도 많음 |
46:4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거기에서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갔다가 내가 반드시 너를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겠다; 50:24-25 나는 곧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돌보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셔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실 것이다….그 때에 너희는 나의 뼈를 이곳에서 옮겨서, 그리고 가지고 가야 한다.” |
렘42:10-12 너희가 이 땅에 그대로 머물러 살면, 내가 너희를 허물지 않고 세울 것이며, 내가 너희를 뽑지 않고 심겠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너희를 구원하여 주고…내가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바빌로니아 왕이 너희를 불쌍히 여겨, 너희를 고향땅으로 되돌려 보내게 하겠다”) |
구해달라고 기도(출2:23-25)- |
약속을 지켜달라고 기도(렘25:11-14) |
바로의 반대 |
고레스의 지원 |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라 |
성전을 지어라 |
하나님이 가라고 하셨다. 목적이 분명하다. 기한이 정해져있다. 나올 때 이웃사람들이 도와줬다. 내외부의 방해꾼 |
이스라엘의 시련이 끝나기를 누구보다 바란 하나님
고레스의 마음까지 움직이시는 하나님
이방인지만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긍정적으로 동역한 고레스
도전) 내가 잘 될 때 정말 좋아해주고 기뻐해주는 사람은?
나의 영육간의 건강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신다.(성전도 명성도 필요없다)
하나님은 누구나 사용하신다. 판단, 배제하지 말자
순종하는 자가 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나를, 우리를 버리신 것 같을 때…. 버려진 것이 아니라 뿌려진 것이다.
버려진 것이 아니라 심기운 것이다.
어디에 있든지 말씀에 심기운 사람이 되자.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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