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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

SarahOh 2015. 3. 21. 09:18

20150320

 

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3:21)

 

1.       내가 누군지 알아?

갑질하는 사람들이 하는 질문이랍니다.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남을 위해 쓰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상식적, 비정상적 요구를 이런 질문을 합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묻는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2.       내가 누군지 알아!

사울은 혈통적, 종교적, 사회적으로 완벽한 유대인이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 하나님의 자녀, 믿음의 형제요 동역자인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이 오히려 쓰레기처럼 여겨졌습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바울이 묻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아시나요?”

 

3.       낮아지신 하나님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이름(존재) 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진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이십니다.

만물을 복종시킬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십니다.

그런 지존자께서

자신을 비워 사람이 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를 벌하기보다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시키기 원하십니다.

주님의 영광 뿐만 아니라 고난에도 우리를 동참시키십니다.

그런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 묻고 싶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닮았나요?”